직급이 없습니다.
아이지넷은 자율와 창의를 중시합니다. 실장, 팀장 등 직책이 있지만
이는 직무 상 역할 구분에 가깝습니다. 모든 구성원은 회사의 발전을
위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며 의견이 유효하다면 회사
전체에 반영합니다.
영어이름으로 부릅니다.
위계의식 없는 자연스럽고 편한 소통을 위해 영어 이름으로 서로를
부릅니다. 영어이름을 부를 때 “님”자를 붙이지 않습니다.
단 상호 존중을 위해 서로 존대를 사용합니다.
뜨겁게 토론하고 그럼에도 존중합니다.
각자가 다르기에 그만큼 다양한 생각과 관점이 충돌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우리가 진짜 이룩하고자 하는 것’을 위해 일하고 있음을
믿고 있기에 충돌을 두려워하지 않고 뜨겁게 토론합니다.
그 가운데에도 상호 존중의 마음을 잊지 않습니다.
모든 정보는 투명하게 공유합니다.
정보를 독점하면 수직적인 소통구조가 만들어집니다. 이는 구성원
개개인의 자율적 업무 수행을 침해합니다. 아이지넷은 구성원들이
모든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그룹웨어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실패를 극복하며 성장합니다.
실패를 극복하며 레벨업하는 소년만화의 주인공처럼 아이지넷의 모든
구성원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실수는 쿨하게 인정하고 누구도
비난하지 않으며 동료와 함께 문제를 해결합니다.